KMU-CS Alumni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행사

114팀 중 단 22팀, 5대 1의 관문을 뚫고 빛난 국민대 · 제9회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

43개 대학 114팀 참가, 국민대 네 팀 본선 진출과 iCar 주행 미션 2등상

114팀 중 단 22팀, 5대 1의 관문을 뚫고 빛난 국민대 · 제9회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

‘AI-엣지 챌린지’, 전국 대학생의 무대

8월 25일 열린 제9회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무대였다. ‘AI-엣지 챌린지’를 부제로 내건 이번 대회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주최하고 자이트론이 주관했다. 1/10 크기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분야의 저변을 넓히고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114팀 중 22팀만 살아남았다

규모부터 남달랐다. 43개 대학에서 114개 팀, 476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대학 연합팀도 11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5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예선 과제가 진행됐다. 114개 팀 중 66개 팀이 과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22개 팀만이 본선에 올랐다. 신청 팀 기준으로 약 5대 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본선에는 18개 대학 24개 팀이 올랐는데, 올해는 그보다 적은 22개 팀만 본선 무대를 밟아 문이 한층 좁아졌다.

국민대학교에서는 iCar, KOBOT, KURiver, 마리오카트 네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희대학교와 함께 가장 많은 팀을 본선에 올린 대학이다. 본선 문이 좁아진 가운데서도 지난해와 같은 네 팀을 본선에 올리며 저력을 보여줬다.

두 달간의 본선 준비

본선 진출팀에게는 두 달 가까운 준비 기간이 주어졌다. 7월 4일 미래관 자율주행 스튜디오에서 열린 본선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습 주행이 이어졌다.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15개 팀에는 대회 측이 차량을 대여했다. 학교가 장비와 공간, 시간을 모두 열어 준 것이다.

주행 미션과 첫 도입된 주차 미션

8월 25일 본선은 미래관 424호, 429호, 445호, 447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 주행 미션(20개 팀 참여): 결승선 통과 시간에 미션별 벌점을 더해 최종 기록을 산출했다. 1차와 2차 경주 중 더 좋은 기록을 팀의 성적으로 삼았다.

  • 주차 미션(11개 팀 참여): 올해 처음 도입된 추가 미션이다. 기본 점수 500점에서 장애물 충돌, 주차 성공 여부, 주차 정확도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겨뤘다.

전국 2위, 국민대 iCar

주행 미션 2등상은 국민대학교 ‘iCar’ 팀에게 돌아갔다. 전국 114개 팀 가운데 두 번째 자리다.

  • 1등상 성균관대학교 ‘율붕붕’

  • 2등상 국민대학교 ‘iCar’

  • 3등상 경북대학교 ‘비틀비틀’

주차 미션에서는 7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동국대 ‘빅딜’, 경희대 ‘돌쇠3군’·‘E-ON’, 경북대 ‘비틀비틀’, 성균관대 ‘율붕붕’, 숭실대 ‘ACCA’, 건국대 ‘팀 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