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2026학년도 하계 현장실습을 통해 총 9명의 학생이 7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방학 기간 동안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와 업무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현업에 적용하고, 개발·AI·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실제 서비스와 프로젝트 속에서 쌓은 경험
이번 하계 현장실습에서 학생들은 기업의 실제 서비스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현업에 적용했다. 백엔드 개발과 API 연동부터 AI 모델 개발, 업무 자동화까지 실습 분야도 다양했으며,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서비스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예스넷에서 실습한 이주엽 학생은 플랫폼 백엔드 리팩토링과 외부 API 연동, AI 매칭 개선 업무에 참여하며 실제 서비스의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 포킷츠의 변수양 학생은 반려견 이미지를 활용한 신발 사이즈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며 데이터 가공부터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적용까지의 과정을 수행했다. 넥스트클라우드의 박주호 학생은 AI·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한편, 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한 자동화 도구를 개발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각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개발과 AI,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전공 역량을 한층 확장할 수 있었다.
하계 현장실습에서 2학기까지 이어진 인연
현장실습을 계기로 학생과 기업의 협업이 계속 이어지는 사례도 나왔다. 예스넷의 이주엽 학생은 하계 현장실습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학기 현장실습으로까지 연계되었으며, 하계부터 2학기까지 총 6개월간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현장실습이 방학 동안의 단기 경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은 자신의 역량을 실제 업무를 통해 확인하고 기업은 함께 성장할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계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습 기간에는 이창우 교수가 참여 기업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실습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겨울에도 이어지는 현장실습… 기업 참여 기대
다가오는 2026학년도 동계 현장실습은 2026년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하계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업무 속에서 전공 역량을 키우고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쌓은 만큼, 동계 현장실습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국민대학교 SW 인재들과 실제 현장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